당근마켓이 중고거래 플랫폼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보니, 누구나 한 번쯤은 당근마켓을 이용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드셨을 겁니다. 당근마켓을 이미 이용하고 계시던 분들은 마치 노트처럼 쉽게 이용하고 계시겠지만,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아직 적응되지 않은 분들을 위한 간단한 팁과 같은 내용들을 정리해보려고 하는데요. 팁이라고 해봐야 어차피 시스템에 대한 내용이고, 깊이 있게 말씀드릴 것은 딱히 없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직 거래방법이나 동네인증, 키워드 알림 같은 기본적인 기능들을 모두 사용해보지 않은 분들이라면 지나치지 마시고 가볍게 훑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근마켓은 제가 약 2년이 넘도록 사용하고 있는데요. 가까운 동네에 있는 사람들과 쉽고 빠르게 직거래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좋은..
옛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신문으로 소식을 접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신문에 실려있는 오늘의 운세를 매일 볼 수 있었습니다. 운세 같은 것을 평소에 믿지 않는 분들이라도 매일 보는 신문에 있으니, 재미로라도 매번 보곤 했었는데요. 요즘은 의식하지 않으면 매일 보기는 힘들지만, 반대로 의식만 한다면 어디서든 쉽게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오늘의 운세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요즘엔 신문사에서 신문과 더불어 각 신문사 홈페이지에서도 많은 뉴스를 올려주고 있기 때문인데요. 즉, 신문을 구입하지 않아도 신문사 홈페이지만 들어가 보시면 다양한 뉴스를 여전히 볼 수 있습니다. 단지 아쉬운 것은 신문 속에 있는 숨은 그림 찾기를 현재는 할 수 없다는 것이네요. 신문을 구입하거나 구독하지 않아도 각 신문사에서는 뉴스와 다양..
당근마켓은 2,200만 건의 다운로드와 월 방문자가 1,400만 명이나 되는 대형 중고거래 플랫폼입니다. 당근마켓 타지역에 관련되어 말씀드리기 전에 당근마켓이라는 이름의 뜻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바로 당신 근처의 당근마켓입니다. 즉, 이름에 걸맞게 현재 자신의 주변에서만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소리인데요. 저는 유튜브에서 한참 당근마켓 광고를 보고 당근마켓에 대해서 알게 됐었습니다. 그때 매일 나오는 광고 멘트 중 대략 "당신 근처의 따뜻한 중고 직거래"라는 멘트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원래 당근마켓이 성장하기 전에 중고거래 플랫폼은 네이버 카페 중 하나인 중고나라가 제일 큰 중고거래 플랫폼이었습니다. 하지만 중고나라는 요즘에도 들어가보면 업자들의 도배나 한 번씩 수면으로 올라오는 사기 문제 때문에 정말..
저는 반 년에 한 번씩 위염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약 3년 전에 갑작스러운 십이지장 궤양 판정 이후, 반 년에 한 번씩 위염이 찾아오고 있는데요. 아마 불규칙한 식사와 잘못된 식단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인은 알고 있지만, 사람의 식습관이라는 게 쉽게 고치기 힘든 부분이기 때문에 고생만 하고 있습니다. 벌써 죽이나 순한 반찬들만 먹은지 2주가 넘었지만, 한 번 찾아온 위염은 나아지는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원래는 약이 떨어지면 매번 약을 찾아 병원을 다녔지만, 이번에는 병원에 가지 않고 식단조절과 운동으로 극복해보려 합니다. 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